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(妻)더러 한 말은 난다 ,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라는 뜻. 솥뚜껑에 엿 놓았나 , 찾아온 사람이 서둘러 돌아가려고 함을 두고 이르는 말.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나의 최대의 행복이었고, 즐거움이었다. -베토벤 녹비에 가로왈 자 , [녹비에 써 놓은 가로 왈(曰)자는, 녹비를 아래위로 당기면 날일(日)자로도 보이는 데서] 일이 이리도 되고 저리도 되는 형편을 이르는 말. 세상에는 자신의 꿈들을 작은 상자 속에 넣어두고, ‘그래, 난 꿈을 가졌어. 그럼 꿈을 가졌다고’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. 그들은 그 상자를 치워뒀다가 가끔씩 꺼내 보면서, ‘그래, 아직 있어’라고 말한다. 물론 상자 속에는 위대한 꿈들이 들어 있지만 그것들은 상자 밖 세상을 구경도 못한다. 당신의 꿈들을 내보이며, ‘나는 얼마나 훌륭한가?’ 혹은 ‘나는 얼마나 못났는가?’라고 말하기 위해선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. -어마 봄벡(작가) 쓴맛 단맛 다 보다 , 갖은 곡절을 겪어서 경험이 많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exempt : 제외하다, 면제하다오늘의 영단어 - preside over : (회의를)주관하다,주재하다오늘의 영단어 - congenial : 같은 성질의, 마음이 맞는, 적합한변화는 마치 마술과 같아서 지루하고 따분하기 이를 데 없는 결혼 생활을 흥분과 즐거움이 가득 찬 새로운 결혼 생활로 이끌어 줄 수 있다. -이태희